2006년 03월 15일
쓰고 있는 필기구
좋다는 일제 필기구를 많이 써봐도, 저에게 맞는건 별로 없었어요. 가늘기로 유명한 H*****펜이나, 뭉툭한 Z****샤프,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G****R***펜도.. 그러던 어느날, 낙서하려고 연필을 사러 핫트랙스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STEADTLER의 샤프로 시작해서 요즘은 계속 스테들러 제품만 이용하고 있네요.

graphite 777
스테들러 샤프중에 가장 가격이 저렴합니다. 독일제인데 1000원 밖에 안하길래 사볼까 싶어서 슬쩍 잡아봤는데 손에 착 붙길래 바로 사왔죠. 작은 사진의 맨 위에 있는 자주색을 쓰다가, 요즘은 큰 사진에 있는 남색을 쓰고 있습니다. 자주색으로 아버지에게도 하나 사드렸는데, 좋아하세요.

triplus® 화인 라이너 334
아버지께서 쓰시던 검정색을 우연히 쓰게 되었는데, 역시나 손에 감기는 느낌. +_+ 전에 손글씨를 올릴때도 화인 라이너로 썼어요. 삼각형 모양이 편해서 그런지 글씨도 예쁘게 써지네요. 플러스펜 같은 느낌인데, 좀 더 부드럽습니다. 작은 사진의 4가지 색상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Textsurfer® 클래식 364
역시나 아버지께서 쓰시던 물건이네요. 역시 형광펜은 듬직한 크기가 좋습니다. 얇은 제품도 많이 나와있지만요. 잘 번지지 않고, 글씨를 덧써도 잉크가 녹지 않아요. 작은 사진의 6색 모두 쓰고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건 Topstar 364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이름이 바뀐듯 합니다.
Lumocolor® 유성
유성펜입니다. OHP필름에 쓰는건데, 검정색을 네임펜 정도로 쓰고 있어요. 지우개로도 잘 지워지고, 네임펜보다 훨씬 부드럽게 써집니다. 더 섬세하게 써지기도 해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뚜껑이 펜 뒤에 끼워지지 않아서, 분실의 우려가 있네요. 이점은 살짝 고쳐주셨으면.
triplus® 볼펜 431
아는 오라버니에게 화인라이너 글씨 잘써진다고, 스테들러를 강력 추천했는데 이름을 잘못 기억해서 이걸 사셨다고 하네요. 만났을 때 잠깐 써봤는데 역시나 편합니다. 볼펜류는 지저분해져서 잘 안쓰는데, 깔끔하게 써져요.
Karaf® aquarell 수채 색연필 125
쓰고 있는 색연필은 Karat 124라고 써있는데, 124는 단종되고 125가 나왔나봐요. 더불어 홈페이지에 Karaf라고 나와있는 오타 발견.
그외에 샤프심 Mars® 샤프심 250 이나 지우개 Mars® Rasoplast 526 B20 도 쓰고 있습니다. 찾아보면 더 있을텐데 일단 이정도..

스테들러 제품은 편하게 잡히고 가벼워서 오래 써도 손이 아프지 않아요. 뚜껑을 열어두어도 잘 마르지 않고, 제품의 종류, 색상, 리필도 다 갖추어놓고 있는데다가, 수입인데 가격도 저렴해요. 핫트랙스의 스테들러 코너에 쇼핑하러 온 사람들도 펜 써보면서 정말 좋다고 할 정도니까요. 아마 저에게 이정도의 충성도를 끌어낼수 있는 필기구는 없을듯 합니다. 언제나 만족.

graphite 777스테들러 샤프중에 가장 가격이 저렴합니다. 독일제인데 1000원 밖에 안하길래 사볼까 싶어서 슬쩍 잡아봤는데 손에 착 붙길래 바로 사왔죠. 작은 사진의 맨 위에 있는 자주색을 쓰다가, 요즘은 큰 사진에 있는 남색을 쓰고 있습니다. 자주색으로 아버지에게도 하나 사드렸는데, 좋아하세요.

triplus® 화인 라이너 334아버지께서 쓰시던 검정색을 우연히 쓰게 되었는데, 역시나 손에 감기는 느낌. +_+ 전에 손글씨를 올릴때도 화인 라이너로 썼어요. 삼각형 모양이 편해서 그런지 글씨도 예쁘게 써지네요. 플러스펜 같은 느낌인데, 좀 더 부드럽습니다. 작은 사진의 4가지 색상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Textsurfer® 클래식 364역시나 아버지께서 쓰시던 물건이네요. 역시 형광펜은 듬직한 크기가 좋습니다. 얇은 제품도 많이 나와있지만요. 잘 번지지 않고, 글씨를 덧써도 잉크가 녹지 않아요. 작은 사진의 6색 모두 쓰고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건 Topstar 364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이름이 바뀐듯 합니다.

유성펜입니다. OHP필름에 쓰는건데, 검정색을 네임펜 정도로 쓰고 있어요. 지우개로도 잘 지워지고, 네임펜보다 훨씬 부드럽게 써집니다. 더 섬세하게 써지기도 해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뚜껑이 펜 뒤에 끼워지지 않아서, 분실의 우려가 있네요. 이점은 살짝 고쳐주셨으면.

아는 오라버니에게 화인라이너 글씨 잘써진다고, 스테들러를 강력 추천했는데 이름을 잘못 기억해서 이걸 사셨다고 하네요. 만났을 때 잠깐 써봤는데 역시나 편합니다. 볼펜류는 지저분해져서 잘 안쓰는데, 깔끔하게 써져요.

쓰고 있는 색연필은 Karat 124라고 써있는데, 124는 단종되고 125가 나왔나봐요. 더불어 홈페이지에 Karaf라고 나와있는 오타 발견.

스테들러 제품은 편하게 잡히고 가벼워서 오래 써도 손이 아프지 않아요. 뚜껑을 열어두어도 잘 마르지 않고, 제품의 종류, 색상, 리필도 다 갖추어놓고 있는데다가, 수입인데 가격도 저렴해요. 핫트랙스의 스테들러 코너에 쇼핑하러 온 사람들도 펜 써보면서 정말 좋다고 할 정도니까요. 아마 저에게 이정도의 충성도를 끌어낼수 있는 필기구는 없을듯 합니다. 언제나 만족.
# by | 2006/03/15 00:18 | 과거 | 트랙백(7) | 핑백(1) | 덧글(6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2006년 3월 15일 이오공감
오늘 야구 이야기. by 모노리스이승엽 선수가 1회에 윌리스의 초구를 그대로 걷어올려 선제홈런으로 기선제압을 하고 4회 다시 이승엽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는순간, 갑자기 포수 제이슨 베리텍이 일어납니다...살면서 가장 안도했을 때? by kyoko원래 오늘 아침이 마감이라 뭘 쓸까 하고 이것저것 고민했었는데, 갑지가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 게 이 글의 제목인 '살면서 가장 안도했을 때'. 그래서 이걸 주제로 글을...여고생과 바바리맨 by 류하람제가 나온 D여고는 개교한지 50년이 넘어가는 데다 현재의 학교터로 이전한지 30......more
제목 : 내가 쓰는 필기구들
이오공감에 필기구 관련 포스팅(클릭)이 올라왔길래 저도 따라서 슬쩍 포스팅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류는 보통 일제나 독일제 문구류입니다. 국산은...음...사실 잘 쓰지않아요. 쓰다보면 몇가지 문제가 있다고 해야하나. 요새는 많이 품질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동생은 저랑 달라서 펜 대부분이 국산이예요. 하여간 제 필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것은 바로... ......more
제목 : 샤프
[#IMAGE|c0072942_20233219.jpg|200603/15/42/|mid|350|275|pds2#] 이 모델의 샤프를 줄곧 써왔었는데, (그립감 최고!) 한 반년(1......more
제목 : [필기구] 검은 펜.
쓰고 있는 필기구 Leeyul님께서 이오공감에 올라가셨네요. 오늘 펜도 샀겠다. 트랙백을 말도 없이 해버립니다. 허허허.. 군제대는 했지만 일기는 멈출 수 없죠. 이른바.. Diary Will Never Stop!!! 뭐 이정도? 이 펜을 샀습니다. 가격은 1000X1/2원.. ...재미없네..1000원이면 ......more
제목 : 2006년 3월 4째주 이오공감
힘 내지 않아도 괜찮아..... by 도로시'힘 내지 않아도 괜찮아.' 꽤 오래전에 아는 동생의 홈페이지에서 이런 글귀를 본 적이 있다. 평소에 자기는 왜 이렇게 사는 게 괴롭고 힘드냐는 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던...반성 좀 해야겠습니다. by 김근우사실 WBC가 시작하기 전에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우리 대표팀이 8강만 올라가도 성공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내심 그렇게 생각했고, 아주 운이 좋으면 혹시 4강도...쓰고 있는 필기구 by leeyul스테들러 샤프중에 가장 가격이 저렴합니다. 독일제인데 1000원 밖에......more
제목 : 내가 좋아하는 펜
한때는 정말 필기하는 걸 좋아해서 필통이 터져라 필기구를 모았는데(그 안에 든 필기구 값만 해도 장난이 아니던 시절) 컴퓨터에 익숙해지면서 글씨 쓰는 일이 드물어졌고 결국 필체가 완전 개판되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내 글씨를 내가 보기 싫어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까 더더욱 글씨 쓰는 게 고역이 되버렸고 악순환의 연속으로 글씨 쓰는 것이 두려울 때도 있다. 한때는 그런대로 필체가 괜찮다는 소리까지 들었건만. ㅠ.ㅠ 그리고 가끔 쓰게 되는 글......more
제목 : 6700원의 행복.
쓰고 있는 필기구 앞으로 좋아하게 될 필기구의 명가 - 스테들러(Staedtler) 이제까지 HI-TEC-C 제품의 펜을 애용하고 있었건만... 코엑스몰의 대형 문구점을 방문했다가 스테들러 제품들이 잔뜩 쌓여있는 곳을 보고 눈이 번쩍. 이전까지 스테들러 제품이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건만... -ㅅ-! 앞으로 사랑해줄 제품이 될듯......more
... 연필노트지(공부정리용): 나만의 노트 제작, 주문하기.; 바인더 + 속지메모지 / 프랭클린 플래너?정리철: 복사, 업무김규항, 물건들: 일수공책, 액토독서대, 몽블랑# 펜류.Staedtler 제품리뷰(of a blogger)스테들러 제품 정보최강 워드프로세서: 몽블랑# 패드류.+밀피유님.다이어리 결정하기.본전뽑을 일이 걱정.프랭클린 플래너, 한달의 소개메모포기. ... more
저도 스테들러 화인라이너를 좋아하죠. 연필꽃이에 색상별로 7자루 꽃혀있습니다. ^^
저는 덧붙여 Staedtler Elefant 색연필 (대빵 두꺼운거 ^^)와
stick 430F GB 볼펜도 쓰고 있습니다. 노란 펜대의 볼펜인데
이 볼펜도 절대 지저분하게 써질 일이 없어서 싼 가격에 (500원..이던가?)
잘 쓰고 있답니다 =)
형관펜세트도 살까봐요>_<
펜텔과 함께 제 맘속에서 투톱입니다 ㅠ_ㅠb
저는 스테들러 형광 색연필을 애용합니다 삼각형몸통 좋아합니다...가격이 1000원이 가뿐히 넘던데^^; [암기할때 최고입니다^^]
뉴욕허/ 쓸때도 깔끔하게 써져요 ^^
mummy/ H*****고장났을때는 그냥 아깝다 싶었는데, 스테들러 샤프 잃어버렸을 때는 그 허전함과 아쉬움을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요...ㅠ_ㅠ
hyo519/ 아하.. 그런가요! 형광펜은 자주 쓰질 않아서. ㅇㅁㅇ; 형광붓펜이라.. 써봐야겠네요 ^^
대치동건담/ 화인라이너 세트로 갖고 싶어요. 크크
miloo/ 그 색연필 너무 귀여워보이던데 ;ㅁ; 스테들러 싸서 좋아요 정말.
쥐™/ 전 형광펜 세트 있지롱요..후후
asd/ 잘지워지던데요. ^^
닥터엠플라/ 제 필통도 점점 물들어갑니다... >_<
요공감/ 저도 어떻게 읽는건지 애매했는데 공식 홈페이지 가보니까 '스테들러'라고 써있네요 ^^;
저는 피그먼트 라이너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
하지만 제일 아끼는건 역시 연필! 이거하나면..흐흐~
//이오공감 축하드려요 :)
흐.. 이런거 대충 문구점에 가면 살 수 있을까요? 요즘에 펜들을 구하고 있는데 파는 곳을 잘 모르겠더군요
Prelude/ 동네 문구점에는 잘 없는듯 해요'ㅇ');;
스테들러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대리점이 나와있으니 본문에 링크를 추가할게요 ^^
불한당/ 크크크 숨겨진 매니아들이 이렇게 모이는군요!
핫트랙스 그곳은 성지 ㅠ_ㅠ...
안 그래도 요즘 필통 채우면서 무엇으로 채워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싹 풀렸네요 좋은 펜 추천해주신 율님 감사드려요*^^*
푸하하 뭐야 -_-
특히..두번째 사진의 니들펜...굵기도 다양해서 참 좋습니다..;ㅂ;
샤프 중에는 staedtler말고도 Rotring..(맞나; 일명 로팅이라고 부릅니다...만;;)도 꽤 괜찮더라구요..'ㅂ'
그리고..루모컬러 중에도..약간 굵은것도 있고, 뚜껑이 뒤에 끼워지는 형태의 것도 있답니다..'ㅡ'
스테들러인지도 모르고 쓰고 있던 연필과 화인라이너...!
저도 갠적으로 연필 강추-!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이 참 좋아요~*
QUALITY도 뛰어나지만, 브랜드 이미지도 좋은 듯-
딱- 심플, 단정한 필기구의 느낌. :-)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지우개가 내장(?)되어; 있는 샤프예요-
출력한 후 곧 바로 highlighting해도 번지지 않는 훌륭함!!!
아울러 빅 사이즈 색연필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스테이틀러 코끼리 연필깎이도 사용중입니다. (웃음)
Rachel/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_+
가짜여정원사/ 맞아요, 출력물에 최적!
vtol/ 가격은 파는곳마다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ㅇ');; fineliner와 graphite 777은 1000원, lumocolor는 1200원이였습니다. (핫트랙스 기준)
에버마인드/ 파버카스텔은 Aquarelle sticks라는게 있는데 쓸일이 없어서..크크 색연필 귀엽던데 쓰고싶어지네요 +_+
미치르/ 네 제도용품도 많이 나와있구요 ^^
bikbloger/ 지우개로 리필을 팔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_+ 어째 따로 파는 지우개보다 샤프에 달린 지우개가 더 인기있는듯...;
제가 오래전에 한번 써보고 너무 좋아했던 색연필이 이 스테들러 제품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ㅠㅠ
소매점 검색해보니 마침 저희 학교옆에서 판다는군요ㅜ 너무 기뻐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감사함을 전하고싶어서 초면에 생뚱맞게 리플답니다ㅠㅠㅠ
다른 필기구들 추천도 감사드려요// 파인라이너도 사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좋은하루 되세요~~
좋은 필기구로 열심히 공부하시길 ^^
지우개는 예전에 벚꽃이 그려진 일본제품이 지우개 가루도 별로 없으면서 잘 지워져서 아주 애용했는데 요즘은 보이질 않더군요. 안타깝습니다.
화인라이너 너무 좋아요~
저도 약 대여섯 색상을 구비해놓고 있는데,
가장 많이 쓰는 파란색을 친구 아버님이 빌려쓰곤 받는걸 깜박해서 부재중 ㅠㅠ
제가 짙은심을 못써서 필통에 2H와 3H가 합계 4통이 들어있지요...
argon/ 저도 자주쓰는 검정색이 살짝 닳은것 같긴 하네요 ;ㅁ;
Schirm/ 저는 B를 쓰는 편이라.. 3H라니 뭔가 신기하네요'ㅇ')!
joyce, 테이_ble, 루덴스/ 다들 지르세요...크크
트랙백 감사합니다.